포시즌스 호텔 서울, 샹테카이와 협업 환경과 웰니스 테마의 케이크 출시

김경목 기자 2022. 11. 7.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뉴욕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와 협업을 통해 환경과 웰니스(Wellness)를 주제로 한 글루텐 프리 케이크 <테이스티 팔레트> 를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항상 고민하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멸종 위기 동물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비건 프렌들리 뷰티 브랜드 '샹테카이'가 함께 서로의 기념일을 더 의미 있게 만들고자 기획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뉴욕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와 협업을 통해 환경과 웰니스(Wellness)를 주제로 한 글루텐 프리 케이크 <테이스티 팔레트>를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항상 고민하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멸종 위기 동물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비건 프렌들리 뷰티 브랜드 '샹테카이'가 함께 서로의 기념일을 더 의미 있게 만들고자 기획됐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개관 7주년을, 샹테카이의 베스트셀러이자 제품 판매 1개당 아프리카 고아 코끼리를 위한 코코넛 밀크 1병 기부로 유명한 '퓨처 스킨 쿠션'은 출시 2주년을 맞이한 것. 

이에 호텔의 총괄 파티시에 지미 불레이는 지역과 환경적 선순환을 위한 지역 식재료 활용과 건강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코끼리가 좋아하는 식재료에서 영감을 얻어 <테이스티 팔레트> 케이크를 완성했다.

국내에서 재배한 무화과를 메인 식재료로 글루텐 프리 밀가루, 설탕이나 인공감미료 대신 아카시아꿀과 코코넛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바삭한 타르트 위에 레몬주스와 라임 제스트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요거트 무스로 속을 채우고, 고소한 크럼블, 아카시아 허니 스펀지, 무화과 콤포트 등을 겹겹이 쌓아 풍부한 식감과 풍미를 모두 담아냈다. 가격은 홀케이크 기준 6만 6천 원, 스몰 케이크는 2만 원이다. 모두 세금 포함.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샹테카이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사용 가능한 2만 원 상당의 디스카운트 바우처를 케이크당 1장씩 함께 제공하며,

픽업일 기준 최소 48시간 전에 홀케이크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3만 5천 원 상당의 샹테카이의 베스트 제품 2종 트라이얼 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단, 제한된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

김경목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Copyright © 웨딩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