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두 아이 아빠 됐다…"어깨 무겁지만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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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진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송진우가 아들이 태어났다고 알렸다.
송진우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송진우는 "둘째 임신을 준비하던 중 아내가 몸이 안 좋아 병원을 방문했는데 두 줄이 나왔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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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진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송진우가 아들이 태어났다고 알렸다.
뮤지는 송진우의 득남 소식에 기뻐하며 그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다. 안영미는 "아기 사진을 미리 봤는데 정말 귀엽다"고 이야기했다. 송진우는 "어깨가 조금 무거워지긴 했다. 가족이 한 명 더 생겼다는 기쁨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딸이 정말 귀여운데 아들도 귀엽다"며 두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진우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희 박슬기 장영란 임나영 등 스타들을 비롯해 많은 네티즌들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송진우는 2016년 일본인 아내와 결혼했다.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송진우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송진우는 "둘째 임신을 준비하던 중 아내가 몸이 안 좋아 병원을 방문했는데 두 줄이 나왔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송진우는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경찰수업', 영화 '강남 1970' '택시운전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유포자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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