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진 "친구 진짜 없어..박명수가 8년 전 꺼지라고" 폭소 ('할명수')

김수형 2022. 11. 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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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명수'에서 진과 박명수의 입담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진의 털털함에 놀라기도 했다.

박명수는 "예전에 김포공항 화장실에서 8년전 기억나냐"고 묻자 진은 "빨리 사진찍지말고 꺼지라고 했다"며 폭로했다.

이에 진은 "그러지 않다 사람 사는거 비슷하다"고 하자 박명수는 "말하는게 완전 꼰대"라며 폭소, 진은 "형님 집 잘 살지 않나 부동산 차익 기사가 많이 떴더라"고 폭로했고 박명수는 "조용히해라"며 화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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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할명수'에서 진과 박명수의 입담이 웃음을 안겼다. 

7일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 ‘53살 인생 처음... 친해지고 싶은 남자가 생겼다. 방탄소년단 진(Jin)X명수 친해지길 바래..’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박명수는 진의 털털함에 놀라기도 했다. 진은 “우린 다 친근해서 뜬 것 이미지 없다, 어디서든 최선을 다 해야 진정한 슈퍼스타”라고 하자 박명수는 “ 정말 대단한 친구들 역사적으로 훌륭한 일을 했다”며 칭찬했다.

이에 진은 “이런 칭찬 받기 좀 (민망해) 붙여주는 수식어 부담스럽고 민망하다)며“외모칭찬을 당당하게 받는다 잘생겼다고 해달라”며 월드와이드 핸섬을 외치기도 했다. 이에 박명수는 “친구없지?”라며 질문, 진이 “어떻게 아셨나”고 묻자 박명수는 “그러고 다니면(?) 친구없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진은 “제가 슈퍼스타 아니면 누가 슈퍼스타나”며 너스레를 떨었다.

공식적으로 첫만남이라는 두 사람. 박명수는 “예전에 김포공항 화장실에서 8년전 기억나냐”고 묻자 진은 “빨리 사진찍지말고 꺼지라고 했다”며 폭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말 조심해서 하자”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또 얼굴을 대고 그림을 그리게 되자 박명수는 “몸값이 거의 나의..”라며 얼굴에 손을 대기 조심스러워했다. 이에 진은 “그러지 않다 사람 사는거 비슷하다”고 하자 박명수는 “말하는게 완전 꼰대”라며 폭소, 진은 “형님 집 잘 살지 않나 부동산 차익 기사가 많이 떴더라”고 폭로했고 박명수는 “조용히해라”며 화제를 돌렸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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