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구시의회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대구CBS 류연정 기자 2022. 11. 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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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시의원이 구속됐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구시의회 전태선 의원(국민의 힘, 달서구 제6선거구)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전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지를 부탁하며 유권자들에게 마스크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지난 6월 고발장을 접수해 전 의원에 대한 수사해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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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시의원이 구속됐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구시의회 전태선 의원(국민의 힘, 달서구 제6선거구)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전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지를 부탁하며 유권자들에게 마스크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지난 6월 고발장을 접수해 전 의원에 대한 수사해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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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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