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오창석 버려라"…한지완 설득

박하나 기자 2022. 11. 7.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딸 한지완에게 오창석과 헤어지라고 설득했다.

7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강지호(오창석 분)에게 친딸 정미소의 존재를 들킨 설유경(장서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마녀의 게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딸 한지완에게 오창석과 헤어지라고 설득했다.

7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강지호(오창석 분)에게 친딸 정미소의 존재를 들킨 설유경(장서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설유경은 강지호와 함께 있다 돌아온 주세영(한지완 분)에게 "강지호가 네가 미소라는 거 안다는 말 안 해?"라고 물었다. 이에 주세영은 "강지호 추락시키려는 거 엄마였지?"라며 설유경을 원망했다.

설유경은 주세영을 딸로 키울 수 있었던 건, 주범석(선우재덕 분)이 모든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진실을 알게 된다면 용서하지 않을 거다, 지옥같을 거다, 그래서 널 천하가로 시집 보내고 싶었던 거다"라고 설득했다. 설유경은 "강지호 버려라"라고 단호하게 말했지만, 주세영은 "내가 행복해지려면 강지호여야 된다, 강지호는 내 남자다, 강지호가 다른 재벌가 혼외자식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라고 맞섰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