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모 부대 예비군용 권총 수량 불일치…軍 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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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육군 모 부대에서 치장용 권총 수량이 불일치해 군사경찰이 수사 중이다.
7일 군에 따르면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예하 부대에서 지난 2일 총기를 진공 재포장하는 과정에서 예비군 치장용 45구경 권총 2자루가 기록과 달리 부족한 사실이 확인됐다.
군 당국은 "치장용 장비와 실탄은 관계가 없고, 실탄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군사경찰은 총기 분실 또는 기록 착오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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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육군 모 부대에서 치장용 권총 수량이 불일치해 군사경찰이 수사 중이다.
치장용 무기는 전시를 대비해 화기가 녹슬지 않게 진공 포장해 보관하는 것을 말한다. 군은 정기적으로 재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예하 부대에서 지난 2일 총기를 진공 재포장하는 과정에서 예비군 치장용 45구경 권총 2자루가 기록과 달리 부족한 사실이 확인됐다.
군 당국은 "치장용 장비와 실탄은 관계가 없고, 실탄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군사경찰은 총기 분실 또는 기록 착오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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