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이전상장 유비온, 공모가 2천원 확정…18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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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이전 상장을 추진하는 에듀테크 기업 유비온은 공모가를 희망범위(1800∼2000원) 최상단인 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55억2000만원이다.
2000년 설립된 유비온은 교육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이달 8∼9일 진행되며 오는 18일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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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이전 상장을 추진하는 에듀테크 기업 유비온은 공모가를 희망범위(1800∼2000원) 최상단인 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55억2000만원이다.
앞서 지난 2∼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638개 기관이 참여하면서 경쟁률 736.72대 1을 기록했다.
2000년 설립된 유비온은 교육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대표 상품으로 자체 학습관리시스템 '코스모스'가 있으며, 금융·회계·경영 자격교육 브랜드 '와우패스', 학점은행제 교육 브랜드 '유비온원격평생교육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된 자금은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과 부트캠프 기반 신기술 교육 서비스에 필요한 콘텐츠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이달 8∼9일 진행되며 오는 18일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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