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3년 만에 방한 경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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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12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오는 21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 50년 간 변함없이 한국을 찾은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내한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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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과 튈저에 이은 세계 3대 소년 합창단 명성
(재)경주문화재단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12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오는 21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 50년 간 변함없이 한국을 찾은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내한공연을 한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1907년에 창단되어 11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평화의 사도'라는 별칭에 걸맞게 합창을 통해 평화와 사랑,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변성기 전 보이 소프라노의 음역을 가진 솔리스트를 비롯해 합창단이 빚어내는 화음은 세계 최고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고 있다.
내한공연은 프랑스 중세, 근대, 현대 작곡가들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로 프랑스의 음악정취를 흠뻑 느껴볼 수 있다. .
공연은 14일 오전 10시 티켓 오픈으로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경주시민 및 경주 소재 학교 재학생, 기업직원에 한해 신분증이나 증빙자료 제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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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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