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양동근 등 대종상 영화제 심사위원으로‥12월9일 개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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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대종상 영화제 심사위원이 공개됐다.
대종상 영화제 측은 본심 심사위원 총 11명으로 대종상 규정에 따른 영협의 산하 협회 이사장 4인을 포함, ▲임순례 감독 ▲배종옥 배우 ▲김선아 교수 ▲태보라 교수 ▲박종원 감독 ▲양동근 배우 ▲정재형 평론가 등이라고 11월 7일 밝혔다.
이들 11명의 심사위원은 오는 12월 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되는 대종상 영화제의 주요 부문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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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심사위원이 공개됐다.
대종상 영화제 측은 본심 심사위원 총 11명으로 대종상 규정에 따른 영협의 산하 협회 이사장 4인을 포함, ▲임순례 감독 ▲배종옥 배우 ▲김선아 교수 ▲태보라 교수 ▲박종원 감독 ▲양동근 배우 ▲정재형 평론가 등이라고 11월 7일 밝혔다.
이들 7인 외에 4인의 당연직 심사위원은 ▲방순정(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이진영(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김기태(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이사장) ▲강대영(한국영화기술단체협의회 이사장) 등이다.
이들 11명의 심사위원은 오는 12월 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되는 대종상 영화제의 주요 부문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대종상 본심 심사위원에 합류한 임순례 감독은 "양윤호 감독의 제안을 받고 고민이 없었던 건 아니었다"라며 "대종상은 특정단체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영화계 전체의 소중한 자산이자 역사라는 생각에 개혁을 위한 변화에 작은 힘을 보태겠다는 마음으로 심사 위원직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공식 포스터 또한 최초 공개됐다. 새로운 대종상 로고를 디자인한 불애 손동준 작가의 미술과 서예가 어우러진 한 편의 작품이 눈길을 끈다.(사진=대종상 영화제 측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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