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사람' 오동민, 분신술 배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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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옆집사람'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옆집사람'은 원서 접수비를 빌리려다 시체와 원룸에 갇힌 5년 차 경시생 찬우의 하루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신박한 아이디어가 인상적인 포스터 B컷으로, 시체와 단둘이 갇힌 어리숙한 경시생 찬우 역의 배우 오동민이 포스터 여기저기에 산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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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영화 '옆집사람'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옆집사람'은 원서 접수비를 빌리려다 시체와 원룸에 갇힌 5년 차 경시생 찬우의 하루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신박한 아이디어가 인상적인 포스터 B컷으로, 시체와 단둘이 갇힌 어리숙한 경시생 찬우 역의 배우 오동민이 포스터 여기저기에 산재해 눈길을 끈다. 이름하여 '분신술 포스터'다.
해당 포스터는 기막힌 상황에 부닥친 찬우가 홀로 좁은 방구석을 누비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빨간 패딩을 입은 의문의 시체를 둘러싼 6명의 찬우가 저마다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생생한 감정을 자아내고, 특히 "옆집 XX가 죽었다!!!"라는 강렬한 문구가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개봉 2주 차에 접어든 '옆집사람'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영화 '옆집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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