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탈선사고 관련 심야 임시 전동열차 연장 운행

박찬수 기자 2022. 11. 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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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영등포역 무궁화호 궤도이탈 사고 여파로 KTX와 무궁화호 등 간선열차가 지연 운행함에 따라 전철 이용객의 귀가 편의를 위해 7일 심야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

영등포역 사고는 7일 오후 5시 30분께 복구 완료되었으며, 열차는 단계별 정상운행 예정이다.

연장 운행 대상은 경인선, 경부선, 경의중앙선, 경의선, 수인분당선 등 총 5개 노선이다.

임시열차는 총 11회로 8일 오전 2시 1분(도착역 기준)까지 심야 연장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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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경부·경의선 등 5개 노선 총 11회, 8일 오전 2시1분까지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영등포역 무궁화호 궤도이탈 사고 여파로 KTX와 무궁화호 등 간선열차가 지연 운행함에 따라 전철 이용객의 귀가 편의를 위해 7일 심야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

영등포역 사고는 7일 오후 5시 30분께 복구 완료되었으며, 열차는 단계별 정상운행 예정이다.

연장 운행 대상은 경인선, 경부선, 경의중앙선, 경의선, 수인분당선 등 총 5개 노선이다.

임시열차는 총 11회로 8일 오전 2시 1분(도착역 기준)까지 심야 연장 운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모바일 앱 ‘코레일지하철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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