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전자업체 공장서 폭발사고…2명 사상
보도국 2022. 11. 7. 18:53
오늘(7일) 오전 10시쯤 경기 광주시 도척면의 주방용 전자기기 제조공장에서 공업용 에어컨 수리 작업 중 원인모를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에어컨 수리업체 직원인 6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같은 업체 직원 30대 B씨도 몸에 2도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등이 3층에서 공업용 에어컨 수리 작업을 하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질소가스가 폭발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전자업체 #폭발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