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구 잔류 이끈 최원권 대행, 정식 감독 부임

보도국 2022. 11. 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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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후반기 대구FC의 임시 지휘봉을 잡고 강등을 막은 최원권 감독대행이 팀의 13대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가마 감독의 후임으로 지난 8월부터 팀을 맡은 최 감독은 하위 스플릿인 파이널B에서 5경기 무패 행진을 이끌며 2부리그 강등을 막아냈습니다.

프로 감독에게 요구되는 P급 지도자 자격증이 없는 최 감독은

내년도 대한축구협회 P급 강습회에 참가하는 최종 25명에 선정돼 정식 감독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K리그1 #대구FC #최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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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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