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국제대회 첫 단식 우승…2관왕 쾌거
보도국 2022. 11. 7. 18:48
거듭된 손목 부상을 이겨낸 여자 탁구스타 신유빈이 생애 처음으로 국제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신유빈은 슬로베니아 노바고리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모나코의 샤오신 양을 4-3으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국제대회 단식 첫 우승을 차지한 신유빈은 앞서 임종훈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인도 조를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섰습니다.
#신유빈 #탁구 #단식우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법원, '답안지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유죄 확정
- 노상원, 군산 무속인 20여차례 찾아 김용현 등 군인들 점괘 물어
- 구미시 '탄핵지지' 이승환 콘서트 대관 취소…이 "법적 대응"
- 계엄 당일 "김여사 성형외과 방문" 주장에…석동현 "김어준식 유언비어"
- 유시민, 한동훈에 3천만 원 배상 확정…항소 포기
- 동대구역 광장 박정희 동상 제막…시민단체 반발
- '러시아 파병' 북한군 사상자 급증…러 전승절 열병식 가나
- '트랙터 시위'에 윤상현 "몽둥이가 답"…민주 "석고대죄하라"
- "한국인 수면의 질, 세계 평균 하회…걸음수는 9천210보"
- [속보] 65세 이상 인구 20%…초고령사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