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3Q 영업익 497억원…"에코 트렌지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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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325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 54.8% 감소한 수치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연결재무제표로 묶인 자회사의 실적이 부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에코 트랜지션은 화학적 재활용, 바이오 소재, 그린 에너지 사업으로 화학사업 포트폴리오 전환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과 고객을 글로벌로 확대해 2030년 그린소재 관련 매출 2조6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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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325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 54.8% 감소한 수치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연결재무제표로 묶인 자회사의 실적이 부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3265억원, 영업이익 34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 96% 증가한 규모다.
회사측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한 경제상황에도 코폴리에스터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의 영향으로 견조한 실적을 냈다"고 말했다.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2030년 그린 소재 글로벌 리더'로의 도약을 위한 중장기 성장전략을 공유하는 온라인 기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전광현 SK케미칼 사장이 직접 그린 소재 사업 중심의 '에코 트렌지션'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에코 트랜지션은 화학적 재활용, 바이오 소재, 그린 에너지 사업으로 화학사업 포트폴리오 전환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과 고객을 글로벌로 확대해 2030년 그린소재 관련 매출 2조6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코폴리에스터 생산능력 확대와 화학적 재활용 글로벌 인프라 구축, 신규 바이오 소재 개발 등에 1조원 이상의 투자를 진행한다.
또 코폴리에스터 생산 능력을 2030년까지 50% 확대하는 동시에 화학적 재활용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해외 생산 거점 확보를 검토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리사이클 플라스틱 시장 수요에 대응해 2030년 리사이클 플라스틱 판매 비중 10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화이트 바이오 사업의 밸류체인 확대도 추진한다.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은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석유고갈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기존 석유 유래 플라스틱 시장을 대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경제적으로 큰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기술이다.
전 사장은 "기존에 보유한 자산과 견조한 사업 이익을 기반으로 마련한 투자 재원으로 에코 트랜지션 전략을 추진해 지난해 약 9000억원 규모의 화학사업 매출을 2025년 1조5000억원, 2030년까지 2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 효과적인 주주권익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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