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도서 해병대 하사 사망...발견 당시 K-2 소총 소지

이가람 2022. 11. 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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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해 최북단에 주둔한 해병부대에서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해병대6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5분께 인천 옹진군 대청면 소청도 해병대 건물 외곽에서 A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하사는 부대원에 의해 발견됐다. 당시 A하사는 총상을 입은 상태였고 주위에 K-2 소총이 놓여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군사경찰은 지역 관할 경찰과 함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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