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가 해냈다… 222일 만에 이룬 '역주행 1위'

윤기백 2022. 11. 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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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멜론 일간차트 1위에 오른 벅찬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윤하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멋있는 소감이 생각이 안 나는 중"이라며 "우리 홀! 홀릭스(팬클럽명) 만세"라고 글을 올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윤하가 지난 3월 30일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시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타이틀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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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일간차트 정상
윤하(사진=C9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발매 222일, 486주 만에 1위라니… 만화인가!”

가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멜론 일간차트 1위에 오른 벅찬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윤하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멋있는 소감이 생각이 안 나는 중”이라며 “우리 홀! 홀릭스(팬클럽명) 만세”라고 글을 올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윤하가 지난 3월 30일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시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타이틀곡이다. ‘사건의 지평선’은 최근 펼쳐진 ‘청춘페스티벌 2022’, ‘썸데이 페스티벌 2022’ 등 각종 공연과 함께 대학 축제 영상이 주목받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그 결과 발매 222일 만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일간차트 1위에 오르며 역주행 신화를 썼다.

‘사건의 지평선’은 좋았던 날의 안녕과 새로운 시작의 응원을 담은 곡으로 윤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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