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이나연, '♥남희두' 경기 직관+럽스타로 '커플 인증'

▲ 출처| 이나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환승연애2' 이나연이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이나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희두와 양파쿵야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경기도 안양시에서 열린 HL안양과 이스트홋카이도 크레인스(일본)과의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경기에 출전한 남희두의 모습이 담겨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서 다시 재회한 후 곳곳에서 목격담이 나오던 이나연과 남희두 커플은 이날 본격적인 럽스타를 통해 견고한 사랑을 알렸다.

누리꾼의 목격담에 따르면 '환승연애2'에 함께 출연해 성해은과 최종 커플이 됐던 정현규도 이날 이나연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기장 어디에도 성해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환승연애2'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8일 성해은-정현규, 이나연-남희두, 박나언-강태이가 최종 커플로 맺어지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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