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의 ‘사랑의 고고학’, 싱가포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이혜미 2022. 11. 7.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사랑의 고고학'이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다.

일찍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초청을 받은 이 작품으로 옥자연은 '배우상'을 수상했다.

'사랑의 고고학'이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싱가포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데 대해서도 옥자연은 "우리 영화가 해외 관객을 만날 수 있다니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영실이 겪은 8년의 시간들이 싱가포르에서는 어떤 공감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사랑의 고고학’이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다.

‘사랑의 고고학’은 고고학자 영실의 과거와 현재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옥자연이 출연한다.

일찍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초청을 받은 이 작품으로 옥자연은 ‘배우상’을 수상했다.

당시 옥자연은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부터 매료됐다. 나도 영실도 완벽하지 않다. 끊임없이 성장한은 모습을 통해 관객들이 위로를 받길 바랐다”며 수상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랑의 고고학’이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싱가포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데 대해서도 옥자연은 “우리 영화가 해외 관객을 만날 수 있다니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영실이 겪은 8년의 시간들이 싱가포르에서는 어떤 공감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맑은 시네마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