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환 광부' 박정하씨 손녀딸과 다정한 모습

박세진 2022. 11. 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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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 매몰사고로 221시간 동안 고립됐다가 구조된 작업 반장 박정하(62)씨가 7일 안동병원에서 3일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박정하씨가 사고 전 손녀딸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2022.11.7 [박정하씨 가족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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