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탈덕 방지 로코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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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1차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배우와 가짜 팬 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에는 빨간색 우체통 앞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최수영과 윤박 그리고 아역 배우 신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역 신연우는 방정석의 하나뿐인 딸이자 한강희의 열혈 팬 방유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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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MBC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1차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배우와 가짜 팬 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지난해 'MBC 드라마극본공모전'에서 흥미로운 소재를 감각적이고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우수작품상을 거머쥔 작품으로, '지금부터 쇼타임' 정상희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에는 빨간색 우체통 앞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최수영과 윤박 그리고 아역 배우 신연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글씨로 완성한 팬 레터를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신연우와 그 뒤에서 약속이라도 한 듯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똑같이 '쉿'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수영과 윤박. 두 사람의 일심동체 포즈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하나뿐인 딸을 위한 가짜 답장 프로젝트'라는 문구는 신연우를 위해 최수영과 윤박이 준비한 서프라이즈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수영은 대한민국 대표 스타 한강희 역을, 윤박은 한강희의 첫사랑이자 '딸 바보' 아빠 방정석을 연기한다. 아역 신연우는 방정석의 하나뿐인 딸이자 한강희의 열혈 팬 방유나 역을 맡았다.
'금수저' 후속으로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MBC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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