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환 광주시의원 "국가AI데이터센터 재난 대책 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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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평환 광주시의원은 7일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국가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데이터센터는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해 전력공급설비와 서버실을 지상층에 분리 구축하고 화재 센서 등을 설치한다.
이어 "화재나 재난으로 인한 데이터센터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데이터 이중화와 이원화를 위한 조치, 데이터센터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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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안평환 광주시의원은 7일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국가인공지능 데이터센터의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첨단3지구에 건립 중인 데이터센터는 NHN㈜와 업무협약을 통해 2021년부터 일부 서비스를 판교에서 시작했으며 2023년부터 광주 데이터센터를 운영한다.
데이터센터는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해 전력공급설비와 서버실을 지상층에 분리 구축하고 화재 센서 등을 설치한다.
안 의원은 "초동진화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초동진화에 실패할 경우 대응 방법이 없다"며 "아직까지 데이터 보안과 재난 대비를 위한 매뉴얼도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화재나 재난으로 인한 데이터센터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데이터 이중화와 이원화를 위한 조치, 데이터센터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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