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황보라, 시父 김용건과 다정한 투샷…커플티 입고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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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과 황보라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용건과 황보라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있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김용건과 황보라, 김수미가 함께 전을 부치고 있다.
특히 시아버지 김용건과 며느리 황보라는 어디를 가든 다정히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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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김용건과 황보라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tvN 스토리는 7일 공식 계정을 통해 "우리 아버님 내조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부로 '용건'의 진짜 며느리가 된 '황보라'와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고향집"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용건과 황보라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커플 후드티를 입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김용건과 황보라, 김수미가 함께 전을 부치고 있다. 특히 시아버지 김용건과 며느리 황보라는 어디를 가든 다정히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2년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0년 동안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유명하다. 김 대표는 차현우라는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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