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BTS, 친근해서 뜬 것...외모 칭찬 좋아”(‘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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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방송인 박명수가 공통점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박명수는 진과 대화를 나누던 중 "너 왜 잘생기고 웃기냐?"라고 칭찬했고, 진은 "이미지가 어딨나. 방탄소년단은 친근해서 뜬 거다.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그게 진정한 슈퍼스타 아닐까"라고 자화자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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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방송인 박명수가 공통점 찾기에 나섰다.
7일 오후 5시 30분 JTBC 디지털 오리지널 웹예능 프로그램인 ‘할명수’에는 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진과 대화를 나누던 중 “너 왜 잘생기고 웃기냐?”라고 칭찬했고, 진은 “이미지가 어딨나. 방탄소년단은 친근해서 뜬 거다.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그게 진정한 슈퍼스타 아닐까”라고 자화자찬했다.
박명수는 “(방탄소년단) 친구들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감동스럽고 뜨거운 박수 보냈다”라고 칭찬을 이어갔고, 진은 “제가 이런 칭찬에는 약하다. 뭔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다. 그냥 제 외모 잘생겼다고 칭찬해주셨으면 좋겠다. 남들이 불러주는 별명도 좀 그래서 그냥 제가 스스로 별명 붙이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친구가 없다’는 공통점에 이어 ‘음악인’이라는 공통점을 찾았다. 박명수는 진에게 “(내가) 노래 주면 부를거야”라고 물었고, 진은 “주시면 부를 수는 있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독자 100만 달성을 앞두고 있는 ‘할명수’는 원조 별명 부자 박명수가 유튜브에서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B급 감성 부캐쇼다. 그간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있지, 엔시티 드림, 에스파 등 다양한 아이돌 게스트이 출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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