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제2대 노동이사에 한계석·정석진 차장 선임

박준배 기자 2022. 11. 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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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7일 근로자와 경영진 간 가교역할을 할 제2대 노동이사로 한계석 차장과 정석진 차장을 임명했다.

노동이사는 향후 이사회에 참석해 공사 경영에 참여한다.

한계석 노동이사는 1994년 10월 입사해 시설운영팀에, 정석진 노동이사는 1997년 5월 공사에 입사해 현재 보상팀에 재직 중이다.

광주도시공사는 노동자의 경영 참여로 경영의 투명성·책임성·공익성·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노동이사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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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가운데)이 신임 노동이사에 선임된 한계석 차장(왼쪽)과 정진석 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도시공사 제공)2022.11.7/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7일 근로자와 경영진 간 가교역할을 할 제2대 노동이사로 한계석 차장과 정석진 차장을 임명했다.

노동이사는 향후 이사회에 참석해 공사 경영에 참여한다. 임기는 3년이다.

공사는 지난 8월 노동이사 임원추천위를 구성하고 지난달 직원 투표를 거쳐 광주시에 노동이사 후보자를 추천, 최종 임명했다.

한계석 노동이사는 1994년 10월 입사해 시설운영팀에, 정석진 노동이사는 1997년 5월 공사에 입사해 현재 보상팀에 재직 중이다.

광주도시공사는 노동자의 경영 참여로 경영의 투명성·책임성·공익성·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노동이사제를 도입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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