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4.5kg으로 태어나 母가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다고”

강민선 2022. 11. 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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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문세윤이 모친에게 효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에 문세윤은 "저와 좀 비슷하게 가는 것 같다"며 "결국 커질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이 문세윤에게 "태어날 때 몇 kg으로 태어나셨냐?"라고 묻자 문세윤은 "4.5kg으로 태어났다"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태균 역시 "저는 4.3kg으로 태어났다"라고 밝히자 문세윤은 "효도해야 한다. 어머니가 이렇게 죽는구나 싶으셨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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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개그맨 문세윤이 모친에게 효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균은 “방청객 중에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있는데 중1 같다. 덩치가 너무 좋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문세윤은 “저와 좀 비슷하게 가는 것 같다”며 “결국 커질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이 문세윤에게 “태어날 때 몇 kg으로 태어나셨냐?”라고 묻자 문세윤은 “4.5kg으로 태어났다”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태균 역시 “저는 4.3kg으로 태어났다”라고 밝히자 문세윤은 “효도해야 한다. 어머니가 이렇게 죽는구나 싶으셨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태균 또한 “저도 어머니가 자연분만을 하셨는데 보통 자연분만을 하면 그날 아니면 그 다음날에 일어나는데 저희 어머니는 일주일 못 일어나셨다고 한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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