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미니 1집 활동 마무리… 7년 내공 입증
박상후 기자 2022. 11. 7. 17:45
몬스타엑스 기현이 '유스(YOUTH)'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를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 기현은 다양한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기현은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마지막 무대까지 동명의 타이틀곡 '유스(Youth)'를 통해 한층 편안하고 자유로운 보컬리스트 기현의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불어 기현은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에도 출연해 신보에 대한 토크와 '유스' 무대 등을 공개하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량한 보이스와 함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과 '유스'로 떠나 행복한 감정을 공유한 기현은 컴백과 동시에 데뷔 7년 내공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움이 공존하는 무대들로 호평 끌어냈다.
두 번째 솔로 활동을 마친 기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개월 만에 선보인 솔로 앨범인 만큼 다양한 무대로 성장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팬들과 조금 더 가깝게 호흡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하는 기현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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