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 솔로 미니 1집 '유스' 마무리…"더 성장할 것"

[서울=뉴시스] 몬스타엑스 기현. 2022.11.07.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기현이 '유스(YOUTH)' 활동을 성료했다.

7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현은 지난달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를 발매했다. 솔로 컴백은 7개월 만이었다.

지난달 2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9일 MBC '쇼! 음악중심', 지난 6일 SBS '인기가요' 마지막 무대까지 동명의 타이틀곡 '유스(Youth)'로 활약했다.

더불어 기현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에 출연해 MC 보아와 두 번째 솔로 앨범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유스(Youth)'와 '섬원스 섬 원(SOMEONE‘S SOMEONE)' 무대를 선보였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호흡하기도 했다.

기현은 "7개월 만에 선보인 솔로 앨범인 만큼 다양한 무대로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팬분들과 조금 더 가깝게 호흡하고 싶었다"며 "'유스' 활동을 통해 그게 실현될 수 있어 행복했고, 저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하는 기현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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