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농작물재해보장 확대…복숭아·포도·자두·매실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2. 11. 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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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충북지역총국이 복숭아, 포도, 자두, 매실 등에 대해 농작물 재해 보험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보험 가입 기한은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보상 손해는 자연재해·조수해·화재 등이며, 복숭아 품목의 경우 세균구멍병에 한해 병충해도 보상한다.

문성호 총국장은 "안정적인 농가경영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에 많은 농업인들이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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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충북지역총국 제공


NH농협손해보험 충북지역총국이 복숭아, 포도, 자두, 매실 등에 대해 농작물 재해 보험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보험 가입 기한은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농지 인근의 지역농협이나 품목농협에서 상담·가입할 수 있다.

보상 손해는 자연재해·조수해·화재 등이며, 복숭아 품목의 경우 세균구멍병에 한해 병충해도 보상한다.

보험료의 50%는 정부, 15%는 충청북도, 20~27.5%는 각 시·군에서 지원한다. 농가는 보험료의 7.5~15%만 부담하면 된다.

문성호 총국장은 "안정적인 농가경영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에 많은 농업인들이 가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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