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차두리, P급 지도자 자격증 도전…K리그·국대 감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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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과 차두리가 대한축구협회 P급 지도자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내년도 P급 지도자 강습회(Pro Diploma Course)에 참가할 25명의 수강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정위원회는 특별히 내년도 P급 강습회부터 A급 지도자 자격증을 가진 사람 중에서 A매치 50경기 이상의 출전 경력을 보유한 수강생 쿼터를 별도로 만들어 2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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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7일 내년도 P급 지도자 강습회(Pro Diploma Course)에 참가할 25명의 수강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P급은 국내 축구 지도자 자격증( C급→ B급→ A급 → P급)의 가장 높은 급수에 해당한다. 규정상 K리그 팀과 각급 대표팀의 감독으로 정식 임명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P급 자격증을 따야 한다.
P급 지도자 자격증 제도는 지난 2007년 처음 도입됐으며, 현재 208명의 국내 지도자가 해당 자격증을 갖고 있다.
2023년 P급 강습회는 내년 3월 시작돼 총 3단계에 걸쳐 연중 진행된다.
이번 P급 지도자 강습회 수강 신청자 접수에는 A급 자격증을 가진 지도자 총 109명이 지원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4월에 ‘P급 강습회 수강생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발 기준 등 세칙을 마련했다. 지난 7월에 협회 지도자 교육 사이트에 지원자 접수 공고를 했고, 9월에는 수강생 선정 절차와 배분 쿼터 등을 공지했다. 서류 심사 외에 지난달에 최초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필기와 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2023년 P급 지도자 강습회 수강생 25명은 아래와 같다. (괄호안은 현 소속팀)
김두현(전북현대), 김진규(FC서울), 김한윤, 박용호(이상 인천유나이티드), 백기태(포항스틸러스), 백종석(부산아이파크), 신상우(김천상무), 조재민(수원삼성), 최원권(대구FC), 김도근(강릉시민축구단), 박성배(양주시민축구단), 안효연(동국대), 이관우(청주대), 이세인(중원대), 이창원(대구예술대), 안대현(전주영생고), 안승인(경남FC U-18), 양현정(의정부 광동 U-18), 장민석(JSUN FC U-18), 안정환, 차두리(FC서울), 이민영, 박윤정(이상 여성 지도자), 정유석, 조세권(이상 KFA 전임지도자)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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