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x김주헌x김신비 '요정' 12월 1일 개봉 확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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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김주헌, 김신비 주연의 영화 '요정'이 12월 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요정' 메인 포스터는 류현경과 김주헌의 모습에서 이들의 압도적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요정' 메인 예고편은 믿고 보는 류현경, 최고의 화제성 김주헌, 신비로운 김신비의 앙상블을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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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류현경, 김주헌, 김신비 주연의 영화 '요정'이 12월 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요정'(감독 신택수, 제작 K’ARTS, 배급 싸이더스)은 한 동네에서 카페를 각자 운영하는 부부 영란과 호철이 뜻밖의 사고로 석을 만나게 되고, 이들의 삶에 신비로운 행운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상상가능 현실 판타지.
먼저 '요정' 메인 포스터는 류현경과 김주헌의 모습에서 이들의 압도적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두 배우 사이에 이름처럼 신비롭게 자리한 김신비의 귀여운 존재감은 과연 그가 '요정'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높인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뜻밖의 만남, 당신의 요정은 누구인가요?”라는 카피는 영화의 따뜻하고 동화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류현경, 김주헌, 김신비 세 사람이 펼칠 상상가능 현실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요정' 메인 예고편은 믿고 보는 류현경, 최고의 화제성 김주헌, 신비로운 김신비의 앙상블을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상승시킨다.
각자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 그리고 부부로서 미묘한 신경전을 보여주는 영란(류현경 분)과 호철(김주헌 분)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캐릭터의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어 뜻밖의 교통사고로 의문의 청년 석과 만나고 그가 호철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 모습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카페의 수익율 = 집안의 서열'이라는 카피에서도 느껴지듯 평소와 다르게 매출이 급상승한 카페 때문에 호철의 집안 서열이 높아진 것을 보여줘 귀여운 웃음을 선사한다. 하지만 ‘호철’의 카페가 갑자기 매출이 늘어난 것에 대한 비밀이 무언지 알게 된 영란의 반격이 시작되고, 수익률은 단번에 뒤집히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뜻밖의 행운”이 가져다 준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현실 판타지 '요정'은 오는 12월 1일 개봉한다.
/monamie@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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