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TP,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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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는 오는 12월 31일까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포항TP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포항TP 이점식 원장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역산업 혁신의 시작점"이라며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기업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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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재)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는 오는 12월 31일까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4개사로 1인석 2개사와 2인석 2개사이다. 입주기간은 입주 계약 체결일로부터 기본 1년으로 연장 심사와 기술창업 스카우트 제도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요건은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인 창조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이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 ▲공동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자가 5인 미만인 기업 ▲예비 창업자의 경우 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자 등이다.
기타 사항은 포항TP 홈페이지(www.ptp.or.kr)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와 함께 포항TP가 보유한 다양한 연구개발 시설과 장비에 대한 지원 자격과 맞춤형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제공 등 다앙한 혜택을 받게 된다.
포항TP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통해 지난 2013년부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바이오·ICT·에너지 등 유망분야 13개 기업이 입주해 제품개발과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TP 이점식 원장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역산업 혁신의 시작점"이라며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기업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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