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첫 공설 장사시설 '결초보은 추모공원' 28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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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의 첫 공설 장사시설인 '결초보은 추모공원'이 오는 28일 문을 연다.
보은군은 7일 보은읍 누청리 일대에 조성된 '결초보은 추모공원'이 개장 이튿날인 오는 29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잔기형과 봉안당은 추모공원 개장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수목장은 2024년부터 사용 가능하다.
보은군은 연평균 사망자 수를 고려할 때 앞으로 100년 동안 이 추모공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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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의 첫 공설 장사시설인 '결초보은 추모공원'이 오는 28일 문을 연다.
보은군은 7일 보은읍 누청리 일대에 조성된 '결초보은 추모공원'이 개장 이튿날인 오는 29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31억 원을 투입해 6만 3800여 ㎡ 규모로 지어진 이 장사시설은 잔디형과 수목형 장지, 봉안당 등 모두 24만 4447기의 안치가 가능한다.
잔기형과 봉안당은 추모공원 개장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수목장은 2024년부터 사용 가능하다.
보은군은 연평균 사망자 수를 고려할 때 앞으로 100년 동안 이 추모공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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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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