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겨울철 대비 소방안전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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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7일 회의실에서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역 내 5개 소방서가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대응방안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관련 건의사항 △소방관서별 공통 및 자율 특수시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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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7일 회의실에서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역 내 5개 소방서가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대형 재난사고와 겨울철까지 이어지고 있는 유례없는 가뭄에 따라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대응방안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관련 건의사항 △소방관서별 공통 및 자율 특수시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속적인 가뭄과 관련해 화재발생 시 안정적인 소방용수 공급을 위한 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이남수 방호예방과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은 첫 단추를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안전의 척도가 정해진다"며 "본부와 소방관서가 함께 유기적이고 실질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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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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