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도민명예기자 140명 위촉…사랑애 서포터즈 협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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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7일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 도정 시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 구석구석의 현장 여론을 수렴해 도정 발전을 견인할 제12기 전남도 도민명예기자 140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도민명예기자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업무협약도 했다.
윤순옥 제12기 도민명예기자 회장은 "전남도민으로 자부심을 갖고 지역을 알리는 도정 메신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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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는 7일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 도정 시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 구석구석의 현장 여론을 수렴해 도정 발전을 견인할 제12기 전남도 도민명예기자 140명을 위촉했다.
도민명예기자는 전남 22개 시군에 거주하는 도민 109명과 전국에 거주하는 향우 31명으로 구성됐다. 도민명예기자는 앞으로 2년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위해 도민 삶의 현장 최일선에서 도정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도민명예기자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업무협약도 했다. 협약에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육성,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첨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및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공동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역사적인 대전환 시대, 위기이자 기회인 시기에 전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웅비의 나래를 활짝 펴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가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인 만큼 도민명예기자의 활발한 활동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순옥 제12기 도민명예기자 회장은 "전남도민으로 자부심을 갖고 지역을 알리는 도정 메신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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