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내년 어청도 LPG시설 구축

오지명 2022. 11. 7.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군산시는 어청도 섬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시설 구축사업을 원활하게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그간 섬 지역에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 연료 공급이 불안정해 동절기 난방과 취사 중단의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섬 마을에 직접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해 연료를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해 섬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군산시는 어청도 섬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시설 구축사업을 원활하게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전라북도 군산시청전경[사진=군산시청]

그간 섬 지역에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 연료 공급이 불안정해 동절기 난방과 취사 중단의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섬 마을에 직접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해 연료를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해 섬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어청도는 배관망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중 공사 발주 후 내년 중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산=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