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공약이행평가단 위촉…59개 공약사업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구는 7일 구청장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과 함께 1차 회의를 가졌다.
동구는 공약 추진과정의 투명한 관리 및 이행과 성실한 평가를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했다.
이번에 구성된 평가단은 공약사항 실천계획 변경과 공약사업 추진실적 및 이행상태를 주기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공약이행에 있어 민주적인 절차로 제시된 의견들이 공정하고 성실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7일 구청장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과 함께 1차 회의를 가졌다.
동구는 공약 추진과정의 투명한 관리 및 이행과 성실한 평가를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성별, 거주지, 구정 참여사항 등을 고려해 대표성을 가진 지역주민 10명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구성된 평가단은 공약사항 실천계획 변경과 공약사업 추진실적 및 이행상태를 주기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임기는 민선8기가 끝나는 2026년 6월까지다.
이날 평가단은 위촉식에 이어 단장과 부단장을 선출했다.
이어 공약 총괄부서로부터 6대 분야 59개 공약사업의 총괄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공약이행에 있어 민주적인 절차로 제시된 의견들이 공정하고 성실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
- "여성이라 만만했나"…지하철서 女 겨냥해 '불빛 테러'한 노인(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