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호스트’ 몬스타엑스 기현, 오늘(7일) ‘PLAY!’ 첫방

[뉴스엔 황혜진 기자]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기현이 진행자로 돌아온다.

기현은 11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PLAY!'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PLAY!'는 토크도 하고, 연주도 하며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기현은 팬들과 함께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친근한 모습은 물론, 아티스트 적인 면모를 한껏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기현은 지난 4월까지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과 함께 '심야아이돌' 호스트로 150회의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방송을 통해 재치 있게 사연을 전달하는가 하면 가수와 팬 이상의 교감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등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드러내 호평받았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기현은 호스트 자리가 그리웠다고 밝히며 앞으로 방송에서 선보이고 싶은 토크 주제들을 예고했다. 첫 단독 호스트로서 기현이 또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가 더욱 쏠리고 있다.

기현은 7일 오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팬분들과 만날 수 있어 너무 설레고 기쁘다. 'PLAY!'를 통해 많은 이야기 나눌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 'PLAY!'라는 공간에서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독 호스트로 나서는 기현의 모습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PL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현은 10월 24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YOUTH(유스)'를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네이버 NOW.,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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