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사건의 지평선’ 발매 222일만에 1위 “만화인가”

박세연 2022. 11. 7.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멜론차트 1위를 찍었다.

윤하는 7일 자신의 SNS에 "발매 222일, 486주 만에 1위? 만화인가! 멋있는 소감이 생각이 안 나는 중. 우리 홀! 홀릭스(팬클럽명)가 만세입니다"라고 적고 음원차트 1위의 기쁨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하. 사진|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멜론차트 1위를 찍었다.

윤하는 7일 자신의 SNS에 “발매 222일, 486주 만에 1위? 만화인가! 멋있는 소감이 생각이 안 나는 중. 우리 홀! 홀릭스(팬클럽명)가 만세입니다”라고 적고 음원차트 1위의 기쁨을 전했다.

윤하는 ‘사건의 지평선’으로 이날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곡이 발매된 지 무려 222일 만에 써낸 역주행 신화다.

윤하는 지난 3월 30일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시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을 발표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은 발매 당시엔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가을 축제 시즌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보였고 멜론 상위권에 진입, 급속도로 최상위권으로 치솟더니 마침내 (여자)아이들의 ‘누드’,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 등 쟁쟁한 인기곡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사건의 지평선’은 좋았던 날의 안녕과 새로운 시작의 응원을 담은 곡으로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윤하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