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공인의 날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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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는 오는 11일 '창원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역 기업인과 근로자, 지역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
창원상의는 지난해 의원총회에서 2011년 창원·마산·진해상공회의소가 통합해 새롭게 출발한 날인 11월 11일을 '창원상공인의 날'로 지정했다.
7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창원상의는 8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산업전환기, 청년이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제23차 창원경제연구포럼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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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는 오는 11일 ‘창원상공인의 날’을 맞아 지역 기업인과 근로자, 지역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 창원상의는 지난해 의원총회에서 2011년 창원·마산·진해상공회의소가 통합해 새롭게 출발한 날인 11월 11일을 ‘창원상공인의 날’로 지정했다.
7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창원상의는 8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산업전환기, 청년이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제23차 창원경제연구포럼을 연다. 창원시정연구원,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서선영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창원시 청년인구 이동과 고용현황’, 김종달 경북대 교수가 ‘경남의 주요 산업 가치사슬 분석 및 산업 전환의 과제’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창원상의는 지난 1일부터 착한소비붐추진협의회와 함께 지역 소비 촉진 이벤트인 ‘창원 E-페스타’를 시작했다. 2일엔 창원지역 기업의 통상 증진을 위해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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