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임병주 제주농구협회장이 말한 제주도 농구

배승열 2022. 11. 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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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2022 제주특별자치도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가 열렸다.

제주도 농구협회 임병주 회장은 "6개월 동안 어린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이어져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지난 6개월간의 i-리그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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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2022 제주특별자치도 유·청소년 클럽리그(i-League)가 열렸다.

제주도 농구협회 임병주 회장은 "6개월 동안 어린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이어져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지난 6개월간의 i-리그를 돌아봤다.

지난 6월, 처음 시작한 i-리그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5일, 이날을 끝으로 제주도는 마지막 i-리그 회차를 마쳤다.

임 회장은 "제주도에 엘리트 농구가 초등학교 두 팀, 중학교 한 팀이 있다. 엘리트 육성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 교육청과 제주도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엘리트팀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제주도 농구를 이야기했다.

끝으로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승부를 인정하는 스포츠맨십으로 운동했으면 좋겠다. 더 나아가 엘리트 선수가 나오면 제주도 엘리트 농구에 육성의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제주 i-리그에서 꿈을 키우는 유·청소년들을 응원했다.

#영상_고가연 인터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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