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수의과대학 동창회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서충섭 기자 2022. 11. 7.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동창회원들이 모교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7일 전남대에 따르면 서국현 전남대 수의과대학장과 손해수 동창회장(노아동물병원장), 신종봉 전 동창회장(바이오컨설팅&신동물병원장)이 최근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정성택 전남대 총장에 전달했다.

전남대 수의과대학 동창회는 1988년 단과대학 독립과 함께 창립된 이후 각계각층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수의사를 중심으로 2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며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동창회원들이 전남대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2022.11.7/뉴스1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동창회원들이 모교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7일 전남대에 따르면 서국현 전남대 수의과대학장과 손해수 동창회장(노아동물병원장), 신종봉 전 동창회장(바이오컨설팅&신동물병원장)이 최근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정성택 전남대 총장에 전달했다.

손 회장은 "동창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바탕으로 모교의 동물병원이 호남권 최대 규모인 3차 진료기관으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물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동문을 위한 실천에 감사드리며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걸맞도록 첨단 의료장비 구축 및 양방향 소통하는 수의사 양성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전남대 수의과대학 동창회는 1988년 단과대학 독립과 함께 창립된 이후 각계각층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수의사를 중심으로 2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며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