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교육대학원, 석사 신입생 80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 상담심리, 유아교육,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상담심리, 독서 논술창작 교육 등 5개 전공에서 전기 1차 석사 신입생 8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에 중점을 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안양대학교는 "'한국어교원' 자격을 취득하면 초중고, 가족센터, 대학 부설 한국어교육 기관 등에서 한국어 강의를 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 상담심리, 유아교육,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상담심리, 독서 논술창작 교육 등 5개 전공에서 전기 1차 석사 신입생 8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에 중점을 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아울러 한국어교원 2급 자격(문화체육관광부)취득과 다문화사회 전문가(법무부) 2급 수료를 위한 교과목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안양대학교는 “‘한국어교원’ 자격을 취득하면 초중고, 가족센터, 대학 부설 한국어교육 기관 등에서 한국어 강의를 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다문화사회 전문가’ 수료를 통해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5~6단계)에서 ‘한국 사회 이해’ 강의를 하는 등 관련 활동을 할 자격을 부여받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대학 측은 “한국어교원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국어기본법에 따라 ‘한국어교육 실습’ 교과목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가운데 재학생들에게 ‘강의 실습’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석사과정에 재학하는 동안 국내 이주민을 위한 학습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한국어 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강의 시간에 배운 이론을 직접 적용해보도록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입시 전형일과 장학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지나가려면 통행료 내" 빨간끈으로 길 막은 中여성, 결국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