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기현 탈퇴…8인 체제로 23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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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 그룹 NTX(엔티엑스)의 기현이 탈퇴한다.
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2022년 하반기를 목표로 컴백 앨범을 준비하던 중 멤버 안기현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NTX 멤버로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인지하였다. 이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 및 보호자와 당사는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서로의 뜻을 존중하여 최종적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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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 그룹 NTX(엔티엑스)의 기현이 탈퇴한다.
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2022년 하반기를 목표로 컴백 앨범을 준비하던 중 멤버 안기현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NTX 멤버로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음을 인지하였다. 이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 및 보호자와 당사는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서로의 뜻을 존중하여 최종적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7일 밝혔다.
기현은 탈퇴하지만, "새로운 꿈을 펼쳐나갈 안기현 군의 앞날을 변함없이 응원할 것"이라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기현이 탈퇴하면서 NTX는 9인 체제가 되었으나, 현재 지성이 MBC '극한데뷔 야생돌'로 탄생한 그룹 TAN(탄)으로 활동 중이기에 이번 컴백 때는 8인 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NTX의 새 싱글 '레이트커머'(LATECOMER)는 오는 23일 발매 예정이다. 소속사는 "한층 발전되고 성장한 NTX(엔티엑스)를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온 멤버들에게 많은 관심과 더불어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0년 '퍼블릭'(PUBLIC)을 시작으로 총 네 장의 사전 싱글을 낸 NTX는 지난해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풀 오브 러브스케이프스'(FULL OF LOVESCAPES)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기현이 팀에서 빠짐에 따라 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지성, 승원 9인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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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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