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포항영일만항 중고자동차 수출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는 7일 포항영일만항 중고자동차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고자동차 부품관련 업종, 수리업 등의 단지 조성과 수출 중고자동차 경매장 형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 수출 물동량의 증대 뿐만 아니라 파생적으로 발생되는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이로 인해 수많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포항영일만항의 활성화에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7일 포항영일만항 중고자동차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와 포항시, 포항영일신항만, 대우로지스틱스, 씨아이지해운, 삼주마리타임이 협약에 참여했다.
중고자동차 수출은 지난 9월 첫 출항을 시작으로 지난 10월까지 총 3항차(총 3204대)의 선적이 진행됐다.
작업자의 숙련도 향상 등 자동차전용선을 이용한 수출이 능숙해지면 항차 당 선적 차량수의 증가와 수출국 확대가 전망된다.
중고자동차 부품관련 업종, 수리업 등의 단지 조성과 수출 중고자동차 경매장 형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 수출 물동량의 증대 뿐만 아니라 파생적으로 발생되는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이로 인해 수많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포항영일만항의 활성화에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측 "풍산개 위탁 尹정부가 반대…쿨하게 그만둔다"
- 尹대통령, 사실상 대국민 사과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 이상민 "대통령실에 사의 표명한 적 없다" 사퇴설 일축
- 임신한 아내에 흉기 휘두른 60대…테이저건 맞고 검거
- "가난 때문에 시주 받아"…가짜 승려 활개에 '골치'
- 광주 학동 4구역 공사 재개…붕괴 참사 발생 1년 5개월 지나
- 전자기기 공장서 에어컨 수리 중 '펑'…수리기사 1명 사망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 "사고 75분 후 첫 보고받았지만…"
- 권영세 "7차 핵실험, 구체적 임박 징후는 없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 "직원 배치했지만 보고 못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