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종 청년작가 교류전' 8일 서노송예술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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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서노송예술촌 '뜻밖의 미술관'에서 전주와 세종지역 청년 작가들의 교류전이 열린다.
전주시 놀라운 예술터·뜻밖의 미술관은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뜻밖의 미술관에서 '20EE 젊은 사유' 교류전을 개최한다.
지역별로 3명씩 총 6명의 청년 작가가 참여하는 교류전은 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세종시문화재단 BRT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 1차 전시에 이어 전주시 뜻밖의 미술관에서 2차 전시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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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 서노송예술촌 '뜻밖의 미술관'에서 전주와 세종지역 청년 작가들의 교류전이 열린다.
전주시 놀라운 예술터·뜻밖의 미술관은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뜻밖의 미술관에서 '20EE 젊은 사유' 교류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놀라운 예술터·뜻밖의 미술관이 주관하는 이번 교류전은 한국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작은미술관 전시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추진된다.
'20EE 젊은 사유'는 '2022년'과 사람을 의미하는 영어의 접미사 'EE', 그리고 일상의(Everyday)+모두의(Everyone)를 뜻하는 중의적 의미로 젊은 작가들의 생각을 담아내는 전시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지역별로 3명씩 총 6명의 청년 작가가 참여하는 교류전은 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세종시문화재단 BRT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 1차 전시에 이어 전주시 뜻밖의 미술관에서 2차 전시로 꾸며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주시 참여 작가인 문민·서수인·이가립 작가가 각각 조각과 유화, 오일파스텔 등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세종시 참여 작가인 오완석·이은지·이지혜 작가의 설치 작품 등을 포함해 총 2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성혁 센터장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세종시와 유구한 전통을 가진 전주시의 청년 작가들이 만나 환경적 차이를 넘어 작품 세계로 서로 교류하며 동질감과 직업적 영감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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