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2022년도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모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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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7일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 우수성과 임상 적용 가능성, 지식재산권 확보 가능성이 높은 우수 발명 아이디어를 중점적으로 평가, 총 42건이 신청 및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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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7일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 우수성과 임상 적용 가능성, 지식재산권 확보 가능성이 높은 우수 발명 아이디어를 중점적으로 평가, 총 42건이 신청 및 접수됐다.
이 중 서류심사로 12건을 선정하고 발표심사를 통해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 등 총 6건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영상의학과팀의 ‘다중 검사 알고리즘 개발’이 선정됐으며 상급종합병원 특성상 여러 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진료과가 다르거나 예약 채널이 분리돼 있는 경우 우선순위와 상관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워 검사에 필요한 기간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윤환중 원장은 “우리 병원이 헬스케어 산업화를 목표로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작한 지 올해로 3번째를 맞이했는데 직원들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수한 아이디어는 시작품까지 제작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다”라며 “앞으로는 모든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면 기술이전과 창업으로 보건의료 산업화에 다가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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