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청도 해병부대서 총상 입은 하사 숨진 채 발견
인천=장현일 기자 2022. 11. 7.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해 북단 인천 소청도 해병부대에서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7일 해병대 6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5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해병부대에서 총상을 입은 A 하사를 다른 부대원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A 하사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인근에는 K2 소총이 놓여 있었다.
군 당국은 누군가가 A 하사에게 고의로 소총을 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서해 북단 인천 소청도 해병부대에서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7일 해병대 6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5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해병부대에서 총상을 입은 A 하사를 다른 부대원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A 하사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인근에는 K2 소총이 놓여 있었다.
군 당국은 누군가가 A 하사에게 고의로 소총을 쏜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지역 관할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토끼머리띠' 男은 무혐의…토끼머리띠女·각시탈 곧 소환
- 文측 '풍산개, 시설없어 데려왔을 뿐…왜 쿨하지 못하나'
- 휴스턴 우승에 '올인'…美야구팬 1000억 '대박' 터졌다
- '이제 약도 안 듣는다'…WHO, 경고한 'OOO' 정체 뭐길래
- 딸이 받은 핼러윈 사탕 엄마 '경악'…알고보니 '대마 사탕'
- 유제품 단백질 먹었더니…복부 비만 위험 30%까지 줄었다 [헬시타임]
- 윤희근 경찰청장, 이태원 참사 발생 45분 뒤 취침 '논란'
- 아이돌 출신 20대, 마약 투약 혐의로 자택서 체포
- 충남 아산 대학교 호수에서 발견된 시신…무슨 일이
- '39회' 연속 당첨자 안나와…'2조' 잭팟 터트릴 주인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