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내♥︎’ 송진우, 둘째 득남 “자식 얼굴복 있다..딸도 아들도 귀여워”[종합]

강서정 2022. 11. 7.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진우가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뮤지가 "둘째 하루 득남했다"고 하자 송진우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진우는 "어깨가 무거워지긴 했는데 낳았다는 것, 가족이 또 하나 생겼다는 기쁨이 더 크다. 자식 얼굴복이 있나보다. 우미도 귀여운데 하루도 귀엽다. 가장 중요한 건 아내가 외롭게 혼자 출산했다. 병원에 아무도 들어가지 못해서"라고 전했다.

송진우는 2016년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결혼해 2019년 첫째 딸 우미를 낳았고, 최근 둘째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송진우가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의 ‘주간 참견집’ 코너에 고정 게스트 송진우가 출연했다.

뮤지가 “둘째 하루 득남했다”고 하자 송진우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영미는 “아기 사진을 미리 봤는데 너무 귀엽다.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진우는 “어깨가 무거워지긴 했는데 낳았다는 것, 가족이 또 하나 생겼다는 기쁨이 더 크다. 자식 얼굴복이 있나보다. 우미도 귀여운데 하루도 귀엽다. 가장 중요한 건 아내가 외롭게 혼자 출산했다. 병원에 아무도 들어가지 못해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내에게 “혼자 쓸쓸하게 외롭게 출산했을 미나미한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송진우는 “처음뵙겠습니다. 아빠 송진우 아들 송하루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좋은하루될께요 -송하루 배상-“이라며 아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송진우는 2016년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결혼해 2019년 첫째 딸 우미를 낳았고, 최근 둘째 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송진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