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BTS 진 목덜미 잡고 '달달 스킨십'..핑크빛 분위기 형성('할명수')

남서영 2022. 11. 7.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박명수가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줬다.

영상 속 전설의 '차문남'으로 등장한 진은 박명수와의 첫 만남을 앞두고 "저는 유튜브로 워낙 많이 뵈니까..많이 본 것 같으니까 저는"이라고 내적 친밀감을 내비쳤다.

이어 진을 기다리던 박명수의 "보통 연인끼리 친해지려면 강아지를 데려오면 같이 이렇게.."라는 말로 핑크빛 분위기가 형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박명수가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줬다.

6일 유튜브 ‘할명수’에는 ‘BTS 진이 왜 여기서 나와...? | 할명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전설의 ‘차문남’으로 등장한 진은 박명수와의 첫 만남을 앞두고 “저는 유튜브로 워낙 많이 뵈니까..많이 본 것 같으니까 저는”이라고 내적 친밀감을 내비쳤다.

쏟아지는 자연광을 받으며 걸어오던 진은 “설렙니다”라며 수줍은 마음도 드러냈다.

이어 진을 기다리던 박명수의 “보통 연인끼리 친해지려면 강아지를 데려오면 같이 이렇게..”라는 말로 핑크빛 분위기가 형성됐다.

출처| 유튜브 ‘할명수’

또 “바로 눈앞에 마주해야 설레는 스타일이기에”라는 달달한 멘트와 함께 박명수와 눈을 맞추는 진의 모습이 설레이는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진의 뒷목을 끌어당기며 마치 입맞춤을 하는 듯 퍼포먼스를 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또 “얘 완전 꼰대야. 꼰대”라는 박명수의 호통과 진의 “내가 안 한다 했잖아요?”라는 투덜거림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진 “우리 100만 될 거야”라는 박명수의 말에 “아직도 안됐어요?”라는 진의 응수까지, 두 사람의 티키타카 환상적인 케미가 예고됐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